공지사항 | 대신누수114

공지사항

2011-09-26 22:28 + 크게보기

안녕하세요

광주누수114 입니다

요즘 인터넷이나 광고매체에서 종종 볼수 있는 열화상카메라 (일명 열화상 누수탐지기)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몇자 적어봅니다

열화상카메라는 TV에서 많이 보는 카메라로 말 그대로 화면에 형체에 따른 온도가 표시되어 지는 카메라입니다.
가격은 몇 백만원부터 수천만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수탐지에는 어떻게 적용 할까요?
메이커측의 말을 빌리자면 원리는 방안에 배관의 코일이 온도에 따라 나타나고

여기서 누수가 되는 위치에는 뜨거운 물이 많이 고여 있으니 카메라상에 온도가 높은 지점을 찾으면 누수지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안에 배관이 나타날려면 난방시스템에 해당되고 깊게 있는 온수배관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미세한 누수는 스팀이면 몰라도 온수는 힘들고요....

방수는 습기가 많은 곳이 청색으로 나타내어 지는 원리를 이용해 습기가 많은 곳을 진단할뿐 누수의 근본적인 위치는????

간혹 장비에 의해 찾는다지만 어떻게 보면 요행수에 불가합니다.

물론 10번에 1번이라도 성공한다면 장비가 없는것 보다 있는것이 좋겠지요.

또한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광고로도 이만한 물건?은 없지요.

하지만 어차피 의심나는 구간은 청음식탐지기로 확인해야 합니다.

장비 가격의 차이는 크게 해상도의 차이입니다.

보다 이미지가 크고 열에 대한 해상도가 높은면 가격이 높습니다.

보통 쓸만한 장비는 800만원대 입니다.

하지만 열화상카메라가 누수에 전혀 쓸모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건축분야에서 사용될때는 건축물 하자진단, 난방상태조사, 통풍조사, 공기의 출입부위, 열 전열부위,

타일의 부착상태, 지붕및 파이프의 누수 등에 사용할수 있는 유용한 장비입니다

그러나 주택이나 아파트 누수탐지에 만능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의 과대포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면 현제까지 사용되는 누수탐지 장비는 어떤것일까요?

주택이나 아파트 누수탐지는 가스식과 청음식으로 나뉘어 집니다.

보통 80~90%는 청음식으로 하고, 10~20%정도는 가스식으로 합니다. 가스, 청음 /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누수탐지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누수관련 장비는 솔직히 된장찌게로 저녁을 먹냐? 김치찌게로 저녁을 먹냐 그정도 차이 밖에 없다고 합니다.

열화상카메라도 그중에 한분야 일뿐 얼마만큼 요리잘하는 사람이 음식을 만드냐가 중요한것 아닐까요?

즉 주택누수는 장비보다 인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의 첨부파일은 (주)아폴로엔지니어링 열화상팀 측에서 보내온 자료입니다 참조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누수탐지기 전문회사 대성엔지니어링

- (주)아폴로엔지니어링 열화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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